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은 언제든지 원하는 농도로 바로 커피를 추출하여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커피머신입니다. 필립스 커피머신의 사용방법, 청소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필립스 커피머신 : 라떼 클래식
이 제품의 무게는 약 9.1kg이며 제품 규격은 24.7×36.6×43.4(cm) 입니다.
내장 그라인더는 마모가 적은 세라믹 재질로 되어 있으며 추출 시 최적의 물 온도를 유지하고 급수 속도까지 자동으로 조절하여 최적의 추출 온도 및 향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커피를 추출한 후 약 30분 정도 사용이 없으면 자동으로 추출구를 세척하고 종료됩니다.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원터치 디스플레이로 원하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으며 My Coffee Choice 메뉴로 내가 원하는 진하기와 양을 조절 가능합니다.
또한 클래식 밀크 스팀봉을 통해서 원하는 거품을 만들 수 있으며 카푸치노와 같은 부드럽고 풍성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처음 전원을 켰을 때 기기 예열이 필요한데요 자동 예열이 끝나면 추출구에서 뜨거운 나오며 자동 청소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소음이 들리는 것은 정상입니다.
직관적인 터치패널을 이용해서 커피의 농도와 샷을 조절할 수 있고 분쇄 입자의 굵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 한 가지는 분쇄 입자 조절기는 원두가 그라인딩 되는 시점에 만 눌러서 조절해야 합니다.
마지막에 설정된 샷, 물 양과 같은 세팅 값은 기기가 꺼져도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또한 사용하는 컵 크기의 따라서 추출구를 위아래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라운드 홀이 따로 있어 기존에 있는 원두 외에 다른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기는 작동 시 내부의 더운 기운이 생기게 되는데 특히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내부 청소를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청소 방법
해당 제품은 추출 그룹이 분리가 되기 때문에 완벽한 세척과 관리가 가능합니다.
메뉴얼에는 약 500잔을 추출 했을 때 기준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추출 그룹과 내부 세척이 필요하고
1~2개월에 한 번 오일 리무버 사용 2~3개월에 한번은 윤활제 도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쿠아클린 필터가 있는 제품은 약 5천 잔을 기준으로 필터를 교체해주면 되며 통상적으로 1년 안쪽으로 경고등이 들어 오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분해 세척 방법은 먼저 물통을 빼고 뚜껑을 연 다음 추출 그룹을 분리하면 됩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고 잘 말려주면 되는데 건조대가 없다면 키친타올을 깔고
건조대가 없는 분들은 키친타올을 깔고 통풍을 위해서 두꺼운 물건을 받쳐 두면 좋습니다.
세척 시 찬물로 닦으면 커피 기름기가 굳기 때문에 커피 기름때가 쌓일 수 있습니다.
물통은 물때가 끼지 않게 부드럽게 세척하면 되며 원두 투입구 쪽도 들어가는 방향과 안쪽 방향도 마른 천으로 잘 닦으면 됩니다.
물통과 트레이는 사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세척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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