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지스틱은 나무나 식물 같은 것을 말려 막대로 만든 것인데요.
아메리카 원주민으로부터 유래가 되어 요즘에는 이러한 스틱을 태워 연기를 만들어 공기를 정화하거나 명상, 집중 등에 사용합니다.
팔로산토는 페루, 에콰도르 등 남미에서 자라는 브루세라 그레이벨런즈 나무를 벌목이 아닌 나뭇가지를 주워 스틱 형태로 만들 제품인데요
이번에는 팔로산토 스머지스틱 후기와 사용 시 주의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로산토 스머지스틱 상세 후기
팔로산토는 우리가 부르는 명칭입니다. 사용되는 나무는 페루나, 에콰도르에서 자라는 브루세라 그레이벨런즈라는 나무인데요
이 나무는 예로부터 신성한 나무로 주술이나, 우리 몸을 정화시킬 때 사용된 나무라고 합니다.
향은 시원한 솔향 혹은 우유처럼 밀키한 느낌과 달콤한 감귤향 같은 느낌이 납니다.
팔로산토 스머지스틱은 자극적이고 강한 향이 아니기 때문에 향이 너무 강한 제품을 싫어 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수 있습니다.
팔로산토 스머지스틱 장점
팔로산토는 마음과 몸의 정화시켜주고 긍정의 기운을 가져다 주며 긴장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 때문에 에센셜 오일로도 만들어서 사용하는 수종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화장실의 잡내 제거나, 기분 전환을 위해 사용하기에 좋은 발향제 입니다.
또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데요
집들이용 선물로 지인에게 증정하기에도 특별한 선물로도 좋습니다.
팔로산토 스머지스틱 사용 방법
팔로산토 스머지스틱을 사용하기 전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다른 공간으로 분리를 시켜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팔로산토 스머지스틱은 불을 붙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불이 붙지 않고 열에 강한 받침대를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스머지스틱은 불을 계속 붙여 놓고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스틱에 약 30초~1분 정도 불을 붙였다 끈 후 잔향을 즐기는 제품인데요
불을 붙인 후 적절한 시간이 지나면 불을 꺼주시고 불이 붙지 않는 받침대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연기가 사라지거나 잔향이 없어진다면 다시 위에 순서를 반복하면 되는데요
제품의 보관 방법에 따라 향이 날아갈 수 도 있기 때문에 향이 잘 안나는 경우에는 물에 담근 후 다시 말려주면 향이 살아납니다.
팔로산토 스머지스틱 주의 사항
팔로산토는 감귤과 나무로 고양이가 싫어 할 수 있는 향입니다.
또한 발향 제품은 집에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너무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들과 공간을 분리 시킨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향 후에는 환기를 많이 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꼭 환기가 가능한 곳에서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사용을 중단 하는 경우에는 스틱의 불이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 하는 것이 좋으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장소에서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또한 천연소재이고 천연 나무 이지만 본인의 체질에 따라서 맞지 않는 경우 사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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