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있는 데스크는 여러가지 잡동사니들로 인해 지저분해지기 쉬운 공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데스크를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데스크 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비키 데스크 매트는 인지도를 점점 쌓아가며 많은 사용자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 매트인데요
데스크 매트 구매를 하려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오비키 데스크 매트 후기를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오비키 데스크 매트 후기
오비키 데스크 매트는 기존에 미디움과 라지 두 가지 제품이었는데 이번에는 새로 폭이 줄어든 Slim 사이즈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 구분 | 슬림 사이즈 | M 사이즈 | L 사이즈 |
| 가로 길이 | 800mm / 31.5inch | 686mm / 27inch | 896mm / 35.2inch |
| 세로 길이 | 310mm / 12.2inch | 373mm / 14.7inch | 423mm / 16.6inch |
슬림의 실제 사이즈는 가로 800mm, 세로 310mm이며 M 사이즈는 가로 686 세로 373, L 사이즈는 가로 약 900mm 세로 423mm 입니다.
컬러는 블랙과 스톤 두 가지가 있는데 스톤의 경우 이미지에서는 화이트처럼 보이지만 화이트 컬러보다는 연한 그레이에서 살짝 노란색이 들어간 컬러입니다.
오비키 데스크 매트 사이즈별 차이점
기본 구성에는 마그네틱 홀더를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슬림 버전의 경우 미디움과 라지랑 차이점이 있습니다.
미디움과 라지의 경우 트레이 부분이 상단이지만 슬림 모델은 측면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트레이는 기본적 좌측에 배치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회전해서 우측에 놓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즉,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모두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상단에서 측면으로 트레이 위치가 변경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편리함이 다를 것 같습니다.
또한 오비키 데스크 매트 Slim 모델에는 기존 모델에는 없는 바닥면의 별도 미끄러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쉽게 움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외 서로 다른 소재가 적용된 이중 레이어, 발수 처리된 가죽 소재 바닥 펠트 소재는 동일합니다.
슬림의 경우 옆에서 케이블이 넘어오는 경우가 많고 사용 중인 데스크 새로 폭이 좁아서 폭은 조금 짧으면서 가로가 긴 데스크 매트를 원하는 분들에게 좋아 보이며
medium은 책상의 폭이 좁은 경우에 활용성이 뛰어나고 large 사이즈는 큰 사이즈에 책상을 커버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오비키 데스크 매트 장점
오비키 데스크 매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트레이 부분의 활용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마그네틱 홀더를 이용하여 자주 사용하는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고 자성으로 움직이는 마그네틱이기 때문에 언제든 위치 변경도 가능합니다.
필요하다면 마그네틱 홀더를 추가 구매하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이 트레이 영역의 펜, USB, 립밤 등 자주 쓰는 물건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레이 부분이 미끄러지지 않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 태블릿 등 사용에도 고정해주는 편리함을 주게 됩니다.
매트는 2종류로 되어 있어 사용한 종이 서류, 메모를 안에 간편하게 넣어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윗 부분의 매트는 가죽 소재로 되어 물기가 있어도 닦기만 하면 빠른 청소가 가능하고 부드러워 필기에도 좋습니다.
오비키 데스크 매트 총평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처음에 말려서 배송이 오는데 생각보다 매트가 뻣뻣한 소재라 펴지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이런 포장 상태를 제외하면 오비키 데스크 매트를 사용하여 깔끔한 셋업, 마그네틱 홀더를 이용한 케이블 정리, 두 가지 소재가 섞인 구성 등
다른 데스크 매트로는 대체 불가능한 여러 기능을 가져 충분히 매력적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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