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스타일러 삼성에어드레서 비교 다른점

미세 먼지로 인한 옷에 남아 있는 먼지 제거, 옷 살균과 냄새 제거 등 여러 의류 관련하여 위생 관리와 의류 관리가 가능하여 신혼 혼수 가전은 물론 많은 분들의 구매 목록 1순위인 스타일러와 에어드레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타일러와 에어드레서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주름, 살균 및 위생 관리를 신경 쓴다면 스타일러 탈취, 편의성 등 냄새 제거의 목적이라면 에어드레서 구매를 추천드리는데요

LG 스타일러와 삼성 에어드레서의 기능의 차이와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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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와 삼성 에어드레서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두 제품 간에 작동 방식인데요 에어드레서는 바람을 통해 먼지를 털어 내는 방식인 반면 스타일러는 무빙 행어가 흔들려 의류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털어내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옷에서 떨어진 먼지를 제거 하는 방식에서도 차이점이 있는데요 LG 스타일러의 경우 의류에서 떨어진 먼지가 바닥에 쌓이는 반면 삼성 에어드레서의 경우 먼지를 집진 필터로 빨아 들여 바닥에 먼지가 쌓이지 않습니다.

스타일러와 에어드레서에 차이점은 옷걸이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스타일러에 경우 일반 옷걸이를 사용해도 되지만 에어드레서에 경우 공기를 넣을 구멍을 위해 특성 옷걸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스타일러는 바지 관리기가 따로 있어 바지의 주름을 제거해주는 기능이 있는데요 삼성 에어드레서는 안타깝게도 해당 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능이 생각보다 번거롭고 주름 개선의 효과가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LG 스타일러는 의류 관리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가격은 100만원~2백만원까지 다양하게 형성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신발을 전시 보관하는 스타일러 슈케이스와 신발을 전용 스타일러인 슈케어가 있습니다.

LG 스타일러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무빙행어가 분당 최대 200회 옷을 직접 흔들어 의류 전체에 있는 먼지를 털어주는 것인데요 이 기능으로 미세먼지의 99%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일러의 포함된 스팀 살균 기능은 바이러스 11종과 유해 세균 4종을 99.9% 까지 제거 가능 하여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LG 스타일러는 실내 제습도 가능한데요. 최대 10L의 제습 능력으로 스타일러가 설치된 공간을 제습하여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관리가 끝난 옷을 스타일러의 걸어두면 스타일러가 안의 공기를 따뜻하게 데어주어 보송보송 하게 옷을 유지 시켜 줍니다.

LG 스타일러는 스마트폰 LG ThinQ앱을 사용하여 연동시킬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핸드폰과 연동을 시켜 놓으면 집 밖에서도 스타일러를 가동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나에게 필요한 코스를 다운받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횟수와 에너지 사용량 등 다양한 연동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삼성의 대표 가전제품 중 하나로 100만원 부터 200만원 이상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삼성 에어드레서의 큰 특징으로는 에어 워시 방식이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크지 않고 주변 흔들림이 덜합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 워시를 통해 떨어진 먼지들을 90%이상 집진 해주는 트리플 집진 케어 기능이 있는데요

해당 기능으로 에어드레서 내부에 먼지가 쌓일 일이 거의 없고 미세 먼지 또한 99% 이상 제거가 됩니다.

삼성 에어드레서의 경우 5벌의 의류를 걸 수 있고 이 중 한 곳에 롱코트, 롱패딩, 드레스 등 긴 옷을 넣을 수 있는 긴 옷 케어존이 있는데요

다른 곳 보다 아래로 깊게 파여있어 상대적으로 긴 옷들도 문제 없이 보관이 가능하며 주름 생성 방지도 가능합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SmartThings 앱을 사용하여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데요. 해당 기능을 통해서 살균 이력, 미세먼지 필터 관리 등 에어드레서 사용에 있어 손 쉬운 관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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