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빅터스 16 게이밍 노트북 후기

요즘은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한 노트북이 정말 많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매하기 전 많은 고민이 필요한데요.

노트북의 구매 용도는 다양하지만 고성능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 많이 나오면서 게임을 함께 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HP 빅터스 16 리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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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빅터스 16 상세 후기

HP는 게임과 연관이 깊은데요. LCK와 VCT퍼시픽의 공식 후원사가 바로 hp의 게이밍 PC인 오멘과 빅터스입니다.

그리고 페이커 선수가 있는 T1에서 사용하는 게이밍 PC도 빅터스라고 하는데요.

이만큼 HP는 게임에 관심이 많고 제품인 빅터스 만큼 게임의 퍼포먼스는 인정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HP 빅터스 16은 5나노 공정의 AMD 피닉스 CPU와 최신 지포스 RTX40 시리즈그래픽을 탑재해서 기존보다 더 퍼포먼스에 집중을 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빅터스 16의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고 매끈하게 생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게이밍 노트북의 과한 디자인 때문에 게이밍 노트북이 꺼려지셨던 분들에게는 좋은 디자인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기존에 출시된 빅터스 모델에서 개선된 힌지는 격력한 충격에도 화면을 잘 고정 시켜준다고 합니다.

노트북 상판에는 반사되는 소재를 사용한 빅터스의 로고인 V자 로고가 크게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에 게이밍 느낌을 조금 추가한 느낌이 듭니다.

cpu는 AMD 라이젠 7 7840hs가 탑재되어 있으며 그래픽 카드는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랩탑 버전이 들어가 있으며 TGP 120W입니다.

메모리는 ddr5 16GB, 스토리지는 512가바이트 NVMe ssd가 탑재되었습니다.

제품의 무게는 약 2.3kg이고 와이파이6E와 블루투스 5.3을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은 70Whrs입니다. 뱅앤울룹슨의 오디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6.1인치이며 해상도는 FHD 1920X1080 IPS 패널을 탑재하였습니다.

최대 밝기는 300니트 색 재연율은 srgb 100%를 지원하며 주사율은 최대 144hz를 지원합니다.

베젤은 상단과 좌우에는 아주 얇게 들어가 있는데 하단 베젤이 살짝 두껍습니다.

HP 빅터스 16 노트북의 성능을 정리하자면 웬만한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 하는 건 문제가 없고 영상 편집을 하기에도 충분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좌측에는 기가 랜프트, 오디오 잭, 우측에는 HDMI 2.1 포트와 USB A포트 3개와 PD 충전도 할 수 usb-c 포트 한 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키보드는 숫자 키패드까지 들어간 풀사이즈 키보드가 들어가 있어 영상 편집, 문서 작업 등 다양한 작업을 하기 편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키보드는 키 간격도 넓은 편이고 키 트래블도 상당히 깊은 편이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답게 키보드에는 RGB 백라이트가 들어가 있는데요. 세팅은 오멘 게임의 허브를 통해서 할 수가 있습니다.

RGB를 지원하기 때문에 특정 색상만 나오게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빅터스 16 에는 그래픽 카드의 기능을 더욱 끌어 올려 주는 MUX 스위치 기능이 있는데요

MUX 스위치는 강력한 성능이 필요할 때 외장 그래픽 모드로 전환하여 더욱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기본 설정은 하이브리드로 되어 있는데 게임을 하거나 GPU가 많이 필요한 작업을 하면 디스크립트 모드로 전환해 주시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모드를 사용하면 게임을 더 높은 사양으로 즐길 수 있고 영상 편집 같은 작업들도 버벅임 없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게임 뿐만 아니라 영상 작업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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