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은 신체 오복에 포함될 정도로 삶은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그만큼 치아 건강에 관련된 많은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저는 그 중 물 치실이라고 불리는 구강세정기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는데요 많은 제품들 중 오아 구강세정기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아 구강세정기를 6개월 이상 사용하고 직접 느낀 사용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강세정기란?
구강세정기는 수압을 이용하여 입 안에 있는 찌거기 및 잔여물을 세척해주는 장치입니다. 흔히 워터픽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잇몸 마사지 기능 치아의 음식물 제거 등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구입니다.
오아 구강세정기
구강 세정기는 다양한 제품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제가 오아의 구강 세정기를 선택한 이유는 휴대가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한 부분이 큰 매력으로 느껴져 구매하였는데요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은 보통 5만원이 넘는 것에 비해 오아 구강세정기 제품들은 3만원 안쪽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아 구강세정기 사용 방법
제가 구매한 모델은 오아 클린이워터D 휴대용 무선 구강세정기 OOR-007WH모델 입니다.
해당 모델은 LED 디스플레이가 있어 물 온도와 배터리 상태, PPM을 알 수가 있어 편했습니다.
* PPM 수치 : 물속에 녹아있는 고형물의 양 (적절한 수치 : 40~200PPM)
오아 구강세정기의 전원 버튼(ON/OFF)을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게 되고 MODE를 눌러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모드는 총 5가지로 Strong(구강 관리 케어), Nomal(일반 케어), Soft(안전 케어), Pulse(마사지 케어), Sensitive(민감 케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물을 채울 때에는 물통을 살짝 비틀어 분리를 한 후 넣는 방법과, 뒤쪽 홀을 사용해서 물을 넣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다만 홀을 통하지 않고 물통에 물을 넣고 장착을 할 경우 노즐에 남아 있던 물이 살짝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이가 시리거나 잇몸이 약하신 분들은 차가운 물로 세정을 한다면 시린 현상일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로 세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충전은 뒤쪽 마개를 열면 C타입으로 된 충전 포트에 충전기로 간편하게 연결하여 충전이 가능합니다.
오아 구강세정기 사용 후기
오아 구강세정기 장점
오아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사용이 간편하다는 것이었는데요
배터리 타임도 생각보다 길어 자주 충전이 필요 없고, 마지막에 사용한 모드로 저장되어 있어 사용할 때 마다 모드를 변환하는 번거러움이 없어 좋았습니다.
휴대성이 좋아 구매 할 때 제공해준 파우치를 이용하여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었고 보관 또한 용이 했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해당 LED 화면을 이용하여 배터리 잔량, 물의 온도, PPM을 확인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오아 구강세정기 단점
단점으로는 구강세정기 사용 시 아무리 주의를 하더라도 주변의 물이 많이 튀게됩니다. 그래서 거울이 더러워지거나, 옷이 젖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기본 모드 지속 시간은 약 2분인데 비해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도 1분 정도 사용이 가능하여 다시 물을 채워주어야 하는데요
저는 보통 물을 다 소모할 때까지만 사용을 하여 큰 불편함은 아니었지만 1분이 넘는 시간 동안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번거러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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