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포트 Pro 후기 및 특징

전기 포트는 물의 온도를 빠르게 높여주어 컵라면, 커피, 차 등 뜨거운 물이 필요한 경우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물을 끓여 주는 용도 뿐만이 아닌 실시간 온도 표시와 원하는 온도 설정에 맞게 물의 온도를 조절해주는 전기 포트가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을 하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샤오미 미포트 Pro 후기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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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포트 Pro 후기

샤오미 미포트 Pro는 현재 인터넷 가격으로 약 4만원 대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3가지로 본체, 전원 받침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튼은 가열 버튼과 보온 버튼 2가지가 있습니다.

물을 넣을 수 있는 주입구는 2단으로 열 수 있으며 1단은 버튼 2단은 수동입니다.

한 번에 끓일 수 있는 양은 최대 1.5L이며, 304 스테인리스 재질로 녹이 쉽게 슬지 않고 냄새가 없으며 세척이 용이하다고 합니다.

전기포트 내부에는 온도 센서가 있는데요 이 센서를 통해 열을 감지하여 가열 중지혹은 보온을 실행하게 됩니다.

샤오미 Mi포트 Pro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을 통해 원격으로 간편하게 부가 기능들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샤오미 미포트 Pro는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데요

본체 옆에 붙어있는 바코드를 통해 앱을 설치할 수 있으며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MI HOME을 검색해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연결 방법은 앱 실행 후 주방 관련 가전에 미 전기포트 PRO를 선택하여 연동하면 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이 완료되면 실시간 정보와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는 현재 온도를 보여주며 보온 기능을 사용해 40º ~ 90º까지 온도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끓인 후 자동으로 보온, 포트를 들어 올린 후 보온 유지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 가능합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현재 물 온도를 손잡이 부분에 있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작동과 동시에 비프음과 빨간색 LED가 점등됩니다. 보온 버튼을 누르게 되면 디스플레이에 숫자가 변화하게 되는데요

선택할 수 있는 온도는 40, 50, 70, 80, 90º 5단계로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에 맞춰 보온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미포트의 최대용량 1.5L를 끓이는 약 6분 20초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물의 온도를 디스플레이와 앱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SCR 부품을 사용하여 소음 없이 물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주며 영국 브랜드의 STRIX 온도 조절기를 사용하여 최대 10년의 수명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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