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탁기, TV, 건조기 등 다양한 가전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 중 사용자가 가장 만족하며 사용 중 하나가 바로 더 플레이트인데요.
더 플레이트는 2019년 10월에 첫 출시하였지만 여전히 좋고 많은 분들께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인덕션을 찾는 분들을 위한 삼성의 더 플레이트 후기와 제품의 장단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더 플레이트 리뷰
인덕션은 유도 과열 방식을 활용해 조리 용기만 뜨거워지는 전기 레인지입니다.
전기 레인지에 다른 종류는 하이라이트가 있는데 상판을 직접 가열해 조리 용기를 데우는 방식으로 화구에 빨간 불빛이 나옵니다.
왼쪽부터 더 플레이트의 조작부를 살펴보면 전원 버튼, LCD 창, 다이얼, 타이머가 있습니다.
전원과 타이머 버튼은 터치로 되어 있지만 화력을 올리는 것은 다이얼로 되어 있어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에는 자주 사용하게 되는 팬케이크 모드와 바비큐 모드가 있으며 팬케이크 모드는 길게 누르면 잠금 기능을 사용 가능합니다.
출력은 1단에서 9단과 파워까지 총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는 최대 99분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팬케이크 모드는 양쪽 화구 모두 4단 으로 작동이 되어 중불로 조리 하는 전, 계란 후라이 등에 적합합니다.
바베큐 모드는 왼쪽이 4단, 오른쪽이 5단으로 설정 되어 왼쪽에 야채를 오른쪽에 고기를 구우면 딱 알 맞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가 있으며 디자인은 심플하고 이쁘게 생겼는데요. 두께가 46mm 밖에 되지 않아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더 플레이트 장점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를 혼동하는 분들이 많아 인덕션의 화력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인덕션은 하이라이트 보다 화력이 최대 3배 정도 우수하고 가스레인지와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전기 소모는 하이라이트 보다 적습니다.
또한 화구가 가열 되지 않고 자기장을 발산해 냄비만 가열하여 냄비 전체의 고르게 열이 전달 되게 됩니다.
더 플레이트는 가정집 콘센트의 최대 허용 전력인 3300W 양쪽 화구를 동시에 9단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안전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화력을 제한 하고 만약 같은 콘센트에 높은 전력을 사용하는 가전 제품을 연결하면 알아서 종료가 됩니다.
제품 하단에 있는 두 개의 방열팬이 열을 최대한 빠르게 순환시켜 제품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더 플레이트 단점
모든 인덕션은 특유의 소음이 있는데요 용기의 열 팽창, 공진, 고주파음 펜 모터음 때문에 특유의 전자 기기 소리가 납니다.
물론 조리시 발생하는 소음에 비교하면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니지만 이 소리가 거슬리는 분들에게는 큰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덕션 전용용기가 없다면 구매해야한다는 것도 단점 중 하나입니다.
삼성전자 더 플레이트 전용 용기
인덕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용기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전용 용기를 올리지 않으면 아예 제품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더 플레이트 전용 용기를 위에 올리면 홈이 딱 맞아서 고정이 됩니다.
전용 용기의 전체 면적을 전부 요리하는 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으며 넓은 전용 용기 덕분에 한번에 다양한 조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뚜껑도 있기 때문에 팬에 재료를 넣고 끓이는 요리도 간편하게 가능하며 2구의 경우 한쪽에만 열을 발산할 수 있어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사용법이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인데요 식탁 위에 올려놓고 구우면서 가족과 함께 식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명절 때 전 구울 때, 스테이크를 굽거나 샤브샤브, 파스타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더 플레이트 총평
삼성전자의 더 플레이트는 1구와 2구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1인 가구라도 2구를 동시에 사용할 때가 있으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2구 짜리를 추천드립니다.
더 플레이트를 총평 하자면 이쁜 디자인과 좋은 성능 및 높은 활용도와 안정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만약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전용 용기까지 함께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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