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보내는 시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설거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귀찮고 힘든 설거지를 대신 해주는 식기세척기는 건조기 만큼 우리 삶에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설거지로 부터 해방 시켜주고 사람이 닦는 것 이상으로 깔끔하게 설거지를 해주는 밀레 식기세척기 G7314C 후기를 알아보겠습니다.밀레 식기세척기 G7314C
밀레에는 다양한 모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프리스탠딩, 빌트인, 색상 등 다양한 선택 옵션이 있어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miele G7314C 모델은 16인용의 대용량으로 보다 크고 무거운 냄비 같은 종류도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그릇의 크기나 갯수에 구애 받지 않고 담고 싶은 대로 담고 세척이 가능하여 편의성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miele 식기세척기 G7314C 장점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손으로 직접 설거지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밀레 G7000 시리즈는 한번 식기 세척기 돌리는데 6리터 정도의 물을 사용한다고 하는 반면 손 설거지를 하는 경우는 60리터 이상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물을 아끼는 것 이외에 전기 사용료에서도 장점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전기 사용료도 한 번 사용할 때 표준 1회의 경우 93원 최소 경우 75원 정도 되는 비용으로 100원이 안 나가기 때문에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
밀레 식기세척기는 설거지가 끝나게 되면 문이 자동으로 열려지게 되는데요 전부 열리는 것이 아니라 걸쇠에 걸린 상태로 열립니다.
밀레 G7314C 단점
밀레 식기세척기의 아쉬운 점이라면 사용 직후 식기에 물기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밀레 식기세척기의 건조 방식이기 때문에 식기세척기 사용 이후 바로 식기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한 번 물기를 닦아 주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 다른 소소한 단점으로는 숟가락, 젓가락을 일일히 나눠서 넣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밀레 식기세척기 오토도스 기능
밀레 식기세척기에 가장 큰 장점은 Autodos(자동 세제 투입)인 것 같은데요오토도스 자동 세제는 오염도에 따라서 세제의 양을 자동 측정으로 적절하게 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오토도스 세제는 사용자에 따라 다르지만 약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은 식기 세척기 도어 내부에 세제를 장착하고 오토도스 버튼만 누르면 사용할 수 있어 정말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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